참 기분이 좋습니다.
15일은 7시 출발했고요
오늘 20일은 6시에 출발했습니다.
가로수 길이 너무좋아 그늘도 많이 있었고 달리는 내내 땀은 많이 흘려도 견딜만 했네요
주최측에서는 일찍 오셔서 여러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것 같고요
출발지점과 반환지점에서 준비해준 시원한 화채는 이 무더위를 참고 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컵은 기본 4컵까지도 마셔보았네요
뜨거운 열기에 무사완주에 즐거운 달림을 덤으로 얻어갑니다.
차주 한주는 쉬고도 9월 1주에 또한번 찾아 가고자 합니다.
갈매기 마라톤 화이팅!